안면부와 팔, 다리에 아토피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 1개월 전 증상이 악화되어 내원하셨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해질때마다 간헐적으로 락티케어를 사용하셨고 사용 후에도 별다른 호전 반응은 없었으며 내원전 5일간 연고 중단후 소양감과 진물이 심해 자주 긁고 잠도 설치는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치료 1개월 경과, 환부 조금씩 호전되었으나, 소양감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한약복용, 식이관리, 목욕관리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주신결과 치료 4개월에 접어들어 90%이상 호전되었습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 향후 1년간 재발하지 않도록 관찰하며 이상이 있을시엔 바로 내원하도록 설명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