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 과로하신 후에 전신에 붉은 피부염이 생겨서 대학병원에 내원해서 알레르기 진단받았습니다.

내복약을 수개월간 복용하였으나 더 이상 진전이 없자 내복약 중단 후 1일 만에 더 심해져서 한의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내원 당시에 매우 피로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직장일을 잠시 쉬어야 할 정도였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건강의 이상을 느꼈습니다.

내원 10일정도 지나도록 계속 가렵고 열감도 많이 올라와서

밤에 얼음팩을 해야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식이관리 및 내원 침치료 받으면서 한약 복용을 하셨습니다.

치료 시작하고 만 2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전신에 피부염 증상이 사라지고 가려움도 90%이상 사라졌습니다.

직장에 복귀하셨는데 간혹 피곤하게 일하거나 과로하면 약간 붉은기가 올라오고 가려우려 한다 해서

한약 1개월치 추가 복용하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