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생기한의원 대구
지점대구
상담과목
2026-02-27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대구점 최재호 원장입니다.
아이 얼굴에 물사마귀가 점점 늘어나니 부모님 마음이 많이 조급하고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어서 완쾌하면 좋겠습니다.
물사마귀(전염성 연속종)는 물사마귀 바이러스(MCV)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주로 면역력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 잘 나타납니다.
작고 둥글며 가운데가 살짝 움푹 들어간 모양이 특징이고, 물집처럼 보여서 물사마귀라고 불립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 소실될 수 있다고 보아 경과 관찰을 권하기도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긁거나 비비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퍼져 개수가 점점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가려우면 참지 못하고 긁기 때문에 얼굴, 목, 팔다리 등으로 빠르게 번지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물사마귀 역시 단순히 바이러스 감염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면역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같은 환경에서도 어떤 아이는 물사마귀가 생기고 어떤 아이는 생기지 않는 것은 피부 면역력의 차이 때문입니다.
비위(소화기)가 약하거나, 잔병치레가 잦거나, 피부가 건조한 아이들에게서 더 잘 발생하고 오래가는 경향이 있는데, 때로는 건강한 편인 아이가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감염되어 회복하기까지 고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접근합니다.
첫째, 아이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한약 치료입니다.
체질과 몸 상태에 맞춰 처방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고, 새로운 물사마귀가 생기는 것을 막으며 기존 병변의 소실을 촉진합니다.
소화기가 약한 아이는 비위를 보강하고, 피부가 건조한 아이는 진액을 보충하는 등 개인별 맞춤 처방을 합니다.
둘째, 물사마귀 부위에 직접적인 치료입니다.
주로 약침패치, 광선치료 등을 병행하는데, 어린이들에게 통증이 전혀 없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어린이 환자들이 아프지 않게 치료를 잘 받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료 후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합니다.
자연 소실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현재처럼 개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얼굴 부위라 아이가 신경 쓰일 수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수가 적을 때 치료하는 것이 치료 기간도 짧고 아이의 부담도 덜할 수 있습니다.
생활에서는 아이가 환부를 긁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깎아주시고, 가려워할 때는 긁는 대신 가볍게 두드리거나 시원한 수건을 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 건조를 예방해주세요. 수건이나 의류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가족 간에 개인 물품을 따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진료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답을 드리다 보니 일반적인 답변만 드리게 되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한의원 선정시에는, 꼼꼼하게 환자의 상태와 경과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꾸준히 잘 치료하는 한의원을 선택하시면 좋은 경과 있으실 걸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좋은 한의학 치료로 다시 생기 넘치는 피부로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지 지점으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가.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회사는 아래의 목적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본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되지 않으며, 다른 용도로 이용 시 사전 동의를 받습니다.나. 보유 및 이용 기간
SMS 수신 동의 철회 또는 회원 탈퇴 시까지 보유 및 이용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경우 일정 기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가. 수집 항목
필수항목: 성명, 휴대전화번호나. 수집 및 이용 목적
회사는 다음의 목적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다. 보유 및 이용 기간
수집일로부터 회원 탈퇴 또는 동의 철회 시까지 보유·이용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일정 기간 보관 후 즉시 파기합니다.